论坛风格切换切换到宽版
  • 557阅读
  • 0回复

[文学作品]1월부터 6월까지 (从1月到6月) - 015B [复制链接]

上一主题 下一主题
离线rogerzwq
 

发帖
29
C币
651
威望
10
贡献值
2
银元
2
铜钱
174
人人网人气币
0
只看楼主 倒序阅读 使用道具 楼主  发表于: 2011-08-31
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
尤其冷的1月13日,第一次见到了经常微笑的她
한 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
从来没有和男朋友过过生日的她
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
喜欢了鞋子和包 对我来说只是非常可爱

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
说我的背影看起来悲伤 拍照的时候她笑了
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
阳光温暖的4月的第一天 我让她哭了
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
肿起来的她 纯洁的双眼 我也就哭出来了


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
每次吵架的时候我们逐渐的把叫做'离别'的单词挂在嘴上
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
有时互相几天不联系,进入冷战
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
每天去接她的路 总是让我兴奋 这样的我的心 她会不会知道呢
내 인생 한 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
在我的人生 能胜过她一次的 我没见到过任何人
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
6月17日 已经累了的她 对我说了离别
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
结果我只给她了伤 我的心真的不是那样的
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
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
过了1个月 过了1年 现在也有的时候想见到她

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
哩春洞那条路 现在经过的时候 就像昨天发生的一样清楚
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
晚上的公园也是 那个汉堡店也是 地下商城那饭店也是
评价一下你浏览此帖子的感受

精彩

感动

搞笑

开心

愤怒

无聊

灌水
快速回复
限100 字节
如果您提交过一次失败了,可以用”恢复数据”来恢复帖子内容
 
上一个 下一个